A. 오히려 단일 사이트에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담는 편이 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네이버가 아니고 구글이 아닙니다. 아, 심지어 네이버와 구글도 상당히 많은 홈페이지를 분산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핵심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정도 큰 규모의 팀들을 운영하는데 하나의 홈페이지에 모든것을 담는것 자체가 오히려 더욱 혼란스럽고 고객이 이용하거나 보는것이 더욱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AI 벡터 데이터 정리, 영상 교육자료, 서버 구성, 의료법 이슈 등 전혀 다른 주제를 한 화면에서 다루면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필요한 건 대체 어디서 볼 수 있지?”라는 혼란이 생깁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정보와 카테고리가 많은 것만으로도 혼란을 주게 되면서 이런 것들이 바로 사용성 저하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제별 전문성을 살린 홈페이지로 나누면, 고객은 바로 필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사용자 경험(UX)을 향상시키는 핵심이며, 8세대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 기술력은 압도적이며, 특히 인공지능 기술력은 업계를 넘어 AI업계에서도 탑클래스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경험을 등한시한다면 아무리 기술이 우수해도 고객은 어려워서 이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쉽고 고객중심적인 서비스 제공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며, 우리 모두가 이러한 것에 익숙해져서, 모든걸 다 고객에게 보여주려하면서 고객들에게 우리의 능력과 규모와 실력을 자랑하는게 아닌, 그저 반드시 그 고객이 원하는걸 편하게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는 것. 그것이 우리 현재 하룹인들이 반드시 극복하고 키워야할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하룹 8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반드시 우린 고객친화적이며 고객이 이용하기 쉬운 방식의 서비스 제공하는 문화와 작업습관이 자리잡힐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성장과 발전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기술 발전과 더욱 이용하기 쉬운 기술발전으로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하룹이 되어가는데 매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확신합니다.